홈 › 산도감 소개
나는 매주 산에 갑니다. 일주일에 반드시 하루는 쉼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내려놓고, 모든 IT와 결별하고, 오롯이 산에 들어가는 그 기쁨 누려보지 못하면 알 수 없어요.
산도감은 그 습관에서 나왔다. 갈 산을 고르려고 자료를 뒤지다 보면 같은 산인데 거리가 다르고, 요금이 몇 해 전 값이고, 폐업한 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일이 잦았다. 매번 다시 찾느니 한 번 확인해 정리해 두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혼자 만들고 운영한다. 산림청·국립공원공단·지자체·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자료를 하나씩 확인해 정리하고, 등산로 지도와 고도 프로필은 공간정보를 받아 직접 그린다. 잘못된 것을 보시면 leedeveloper79@gmail.com으로 알려 주시면 고치겠다.
산도감은 산림청 공공데이터(명산등산로 API·등산로 공간정보)를 뼈대로 삼고, 사람이 공식 자료를 확인해 살을 붙이는 대한민국 산·둘레길 안내서다. 코스 거리와 소요시간은 산림청 등산로 공간정보 그대로 싣고, 지형 등산로 지도와 GPX는 직접 만들어 무료로 나눈다.
현장과 다른 내용을 보셨다면 leedeveloper79@gmail.com으로 알려주시면 확인해 반영한다. 어떤 산·어느 항목인지 함께 적어주시면 빠르다.
확인하지 못한 수치는 싣지 않는다. 소요시간이나 요금을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대신 "공식 안내 없음"이라고 적고 관할 전화번호를 남긴다. 자료마다 값이 다르면 한쪽을 고르지 않고 둘 다 적는다.
사진도 마찬가지다. 이름이 같은 다른 지역 사진이 섞이는 일이 잦아, 쓰기 전에 한 장씩 열어 무엇이 찍혔는지 확인한다. 실제로 경주 대왕암 사진이 울산 대왕암공원 자료에, 진천 하늘다리가 포천 하늘다리 자료에 섞여 있었다.
맛집은 지자체가 공표한 목록이나 관광공사 등재 업소만 쓴다. 그것도 없으면 없다고 적는다. 방문기를 참고할 때는 여러 편에서 공통으로 언급되고 지도에서 영업이 확인된 곳만 골라, 공식 추천이 아니라는 점을 함께 밝힌다.
요금과 운영시간은 자주 바뀐다. 각 페이지에 자료 기준일과 갱신일을 적어 두었으니 오래된 값은 확인처로 다시 확인하시길 권한다. 지자체가 고시를 바꾸거나 새 시설이 생기면 반영한다.
사이트 운영비는 광고와 제휴 링크로 충당한다. 제휴 링크를 통해 예약해도 가격은 같고, 수수료 일부가 운영에 쓰인다. 제휴 링크에는 항상 그 사실을 표기한다.
문의와 제보는 leedeveloper79@gmail.com으로 받는다.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사항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있다.